입동( 入冬)이 지나면서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우리 몸의 적정 체온은 36~37.5도 인데, 이보다 낮아지면 다양한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전반적인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마저 저하되기 때문이다. 추위 속에서 적정 체온 사수하는 법을 알아본다. 체온 떨어지면 효소 작용 둔해져 우리 몸은 신진대사, 혈액순환 등 다양한 생명유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효소'다. 효소는 체온인 36~37.5도일 때 가장 활발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추운 환경에 오래 있거나, 근육량이 크게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체온조절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체온이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진다. 이때는 효소 작용도 더..
암세포가 무서워하는 항암식품 6가지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 기술과 지식의 엄청난 진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생률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버락 오마바 대통령도 지난달 암 치료법을 찾기 위한 국가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의료체계가 암 치료법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할까. 진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ecowatch.com)’이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아마 씨 =아마 씨는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마 씨는 씨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 발견되는 섬유소인 리그난이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방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많은 분들은 불면증이면 그저 쉽게 잠들지 못하는 거라고만 생각하시는데요. 새벽에 깼다가 다시 못 자면 그것도 불면증으로 포함을 시키는데요. 이렇듯 중간에 깼을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2가지에 대한 연구가 나왔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몇 시인지 확인하지 마세요. 자다가 갑지 깨어났을때, 중간에 시간을 확인하는 버릇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몇 시간 못 잤으면 너무 적게 잤다는 부담감 때문에 여러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구요. 아직 일어날 시간까지 얼마 정도 남았을때는 다시 잠을 자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해서 다시 잠을 깊게 자는 것을 방해하니다. 어차피 알람이 맞춰져 있다면 시계를 보지 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가서 주무시기 바랍니다. ◆자는 침대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자다가 ..